흐린 뒤, 맑음_포이트리[시선집중에 소개된 쌍용차 분향소] 며칠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방송된 60초 풍경입니다. 이 찌는듯한 폭염 속 쌍용차 분향소 모습입니다. 며칠이나 지난지도 분간하기 어려운 매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3번째 죽음만은 막아보겠다. 이쯤되면 '국가'란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이렇듯 죽음.. 나만의 소낙비 2012.07.29
[스크랩] 옥상달빛 - 빨주노초파남보 빨주노초파남보 옥상달빛 SAVe tHE AiR : GREEN CONCERT 아침을 깨워주는 나무위에 새들과 솜털같이 부드러운 하늘위 구름까지 노란 달을 품은 저 깊은 강도 여린 빛을 뿜어내는 저 별들까지 한 그루의 나무가 모여 큰 산이 될때까지 어린 고기들이 저 큰바다로 헤엄칠때 까지 다섯살인 옆집 아.. 나만의 소낙비 2012.07.26
간식을 쏜다 2 '간식을 쏜다'에 대한 조합원들의 참여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접수를 기다리는 준비팀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톡톡튀는 느낌? 그런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이 기존 노동조합을 대하면서 가졌던 선입견과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이 행사가 주는 또 다.. 가자 철마야 2012.07.23
비와 당신의 이야기_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단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할 뿐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듯 그날에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 나만의 소낙비 2012.07.19
[스크랩] 산울 선배님의 미스테리월 QM45 사용후기 파르티잔 | 산울 ▣Packing장비소요목록 비박장비팩킹목록(하계2박3일기준) 구분 장비명 용량/제원 수량 무게(kg) 비 고 운행구 배낭 미스테리 월 Qm45+5=50ℓ 1 2.0 배낭커버 레인커버는 배낭에 기본내장 1 0 배낭에포함 등산화 마인들 히말라야MFS 1 1.780 운행용 스틱 블랙 다이아몬드 트레.. 기타 스크랩 2012.07.12
[스크랩] 비박 & 미니멀 캠핑시 배낭 꾸리기 - 응용자료 입니다 비박(대형)배낭꾸리기 누구나 비박 또는 캠핑을 시작하면서.. 왕초보 시절은 있습니다. .. 대략 난감할때가 무엇을 어떻게 어느것부터.. 배낭에 넣어야 하나.. 늘 고민이 되곤 합니다. ... 우선 박배낭을 꾸릴려면.. 무게균형. 모양새..그리고 이동중 편의성을 고려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 기타 스크랩 2012.07.11
간식을 쏜다?! 노동조합의 이런 이벤트(?) 어떨까? 라디오 프로그램들에서 간혹 문자메시지로 소통해 실시간 간식 배달도 하고 그러던데.. 노동조합에서는 간식을 쏘려고 해도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 어쨌든 이번에 참여가 좋으면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를 배달하면 좋을 듯... 가자 철마야 2012.07.09
여수 '금오도' 옆 '안도'에서의 2박 3일 2박 3일 동안의 노동조합 하계 간부 수련회를 마쳤다. 하반기 사업에 대한 토론도 해야 하고, 7~8월달 집중할 사업에 대해서도 확정해야 했다. 우선, 난 '7~8월 잊지 않고 챙겨야 할 6가지 방학 숙제'라는 사업 계획을 정리했었다. 방학(?)이라는 말 부터서 논란이 되리라 예상했다. 민주노총 8.. 비와 외로움 2012.07.08
[스크랩]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백창우 작사 ,작곡, 임희숙..노래 그림..이수동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백창우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 나만의 소낙비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