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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진입 7분 후, 생각도 못한 열차가 170km로 달려왔다_시사IN 전혜원

선로 진입 7분 후, 생각도 못한 열차가 170km로 달려왔다 시사IN|전혜원 기자 2016년 10월 7일 “열차다!” 9월13일 오전 0시47분. KTX 상행선 김천구미역에서 7㎞ 떨어진 지점을 지나던 노동자 11명 중 한 명이 소리쳤다. 맞은편에서 KTX 열차가 시속 170㎞로 달려오고 있었다. 미처 몸을 피하지 못..

'판박이' 침몰 참사... 스웨덴의 해법은 달랐다.[한겨레_2014년 5월 5일]

‘판박이’ 침몰참사…스웨덴의 해법은 달랐다 [한겨레] 1994년 에스토니아호 침몰 852명 희생 겪은뒤 안전문화 교육 강화·위기 대책 ‘20년째 진행형’ 해양안전청 부청장 “매뉴얼 만능주의 경계해야” “선장과 선원이 가장 늦게 구명정을 타야 한다는 규정은 어떤 매뉴얼에도 없다. ..

'느린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운동방식_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느린 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운동 방식 이수호 우리나라에 와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노동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은 ‘빨리빨리’ 랍니다. 사장에서부터 관리자나 함께 일하는 한국인 노동자도, 이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니 배울 수밖에 없겠지요. 빨리빨리 문화는 한국인의 ..

희망을 위하여 2016.08.20

<터널>, 손석희 말이 맞았다... 가슴을 후벼판다.[김종성_오마이뉴스]

&lt;터널&gt;, 손석희 말이 맞았다... 가슴을 후벼판다 [리뷰] 재난 영화 &lt;터널&gt;이 남달리 빛나는 두 가지 이유 글 김종성(wanderingpoet)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34461&PAGE_CD=N0002&CMPT_CD=M0114 &lt;끝까지 간다&gt; 김성훈 감독의 '지독함'과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