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케치북..토이 그림 출처..에니메이션 소중한날의 꿈..중에서 토이의 스케치북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색을 칠할 수가 있을까 파란 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 서로 날 .. 나만의 소낙비 2013.01.04
눈_이혜진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 모습 생각이 나요 머리 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며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가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되어 가네요 이제 내 손을 잡아.. 나만의 소낙비 2012.12.28
소낙비 내리는 날_꽃다지 소낙비 내리는 들판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늘 푸른 대지의 생명의 소리 내 가슴에 내 가슴에 내 어릴 적 소낙비 내리는 날은 들판을 가로질러 뛰어 놀았지 그곳에는 언제나 숲이 있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었지 길옆에 핀 조그만 꽃송이들과 종이배 띄워 놀던 맑은 시냇물 .. 나만의 소낙비 2012.12.20
옛 이야기_가리온(2004년) 옛 이야기_가리온(2004년)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 리듬 그 리듬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던바라 조바심이 더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 나만의 소낙비 2012.12.18
소나기_지민주 소나기 굵고 세찬 소나기 세상을 압도하듯 내릴때면 나는 또 다시 작은 우산 속으로 내 몸을 피하려 한다 거역할 수 없는 빗줄기 온 세상을 뒤흔들 때 나는 또 다시 닫힌 창문 안으로 내 몸을 숨기려 한다 더 이상 움츠리지마 가려진 하늘은 삶의 무게야 자꾸만 주저하지마 저 발끝을 적셔.. 나만의 소낙비 2012.12.15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의 흐름처럼)_美空ひばり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의 흐름처럼) _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모르고 모르고 걸어왔네 좁고도 긴 이 길을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눈에 보이네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 나만의 소낙비 2012.12.07
저녁이 있는 삶_박치음 곡 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저녁. 문재인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열린 광화문에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손학규 후보는 자신의 구호였던 '저녁이 있는 삶'을 문재인 후보에게 증정했다.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구호는 이.. 나만의 소낙비 2012.11.29
Evergreen Tree_Cliff Richard Evergreen Tree _Cliff Richard Oh, darling, will our love be like an evergreen tree? Stay evergreen and young as the seasons go Your kisses could make love grow like an evergreen tree Blue moon, the summer sun and the winter snow On every branch will blossom dreams for me and you Our tree of love will stay evergreen Our hearts stay ever true Darling, I love you so Don't you kno.. 나만의 소낙비 2012.11.23
UMC/UW - Bullet (투표하지 않은 이들에게) 저기요, 저기, 학생, 아저씨, 버스 뒤집지 마세요운전경탔어요 안에 자 우리가 무조건, 화낼 일만은 아닙니다.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하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니 신이 나기도 하구요. 전경들이 후드려패니 열받기도 하구요. 한여름인데도 물대포에 입술이 퍼래지구요. 소.. 나만의 소낙비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