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도안전은 안녕하신가?"-고 이은우님의 영전에 부쳐 “철도안전은 안녕하신가?” - 철도노동자 故 이은우님의 영전에 부쳐 - 난 오래도록 이 글을 쓰자고 계획하고 있었다. 철도관료들의 개인 영달만을 위한 몰염치함은 벌써 오래 전부터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로 극에 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몰염치함은 철도노동자들의 .. 가자 철마야 2013.02.14
영화 <레 미제라블>로 보는 프랑스 혁명사 영화 <레 미제라블>로 보는 프랑스 혁명사를 잘 정리한 포스트. http://blog.naver.com/gnass/40176535431 아래는 대강을 정리한 <레프트 21> 기사. 영화 <레미제라블>과 프랑스 혁명 노예의 삶을 거부해 온 끈질긴 저항 영화 <레미제라블>(“비참한 혹은 극빈한 사람들”이라는 뜻)이 .. 나래치는 펭귄 2013.02.11
[프레시안]세계노동운동사 펴낸 김금수 선생 인터뷰 선진국 민주주의, '노동자 주먹' 없었다면 불가능! [7년의 학습 : 세계 노동 운동사] 김금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명예이사장 도합 3권, 1984쪽의 대작. 그것도 <세계 노동 운동사>(후마니타스 펴냄)라는 제목이 붙어 있으니 이 책을 만든 사람의 의지와 결의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책.. 희망을 위하여 2013.02.03
[스크랩] 레미제라블 역사적 배경 (펌) 경향신문에서 퍼왔어요~~ 올겨울 대중문화계 화제는 단연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이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9일 440만 관객을 돌파, 500만 관객 달성 및 아이맥스 재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소설도 영화 개봉 이후 15만부 더 팔려나갔으며, 현재 대구에서 상영 중인 뮤.. 나래치는 펭귄 2013.02.03
혈액형_빅또르 최/윤도현 빅또르 최는 러시아의 한국계 록가수입니다였습니다. 아버지는 고려인 2세, 어머니는 우크라이나인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으로 음악을 했고 러시아인들에게는 체제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불세출의 록가수였다고 합니다. 90년 자신의 그룹 '끼노'의 두번째 앨범 녹음을 끝내고 낚시하러 .. 나만의 소낙비 2013.02.03
벌써 일 년_브라운 아이즈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 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 .. 나만의 소낙비 2013.02.02
내가 왜?_꽃다지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철도노동자 결의대회에 함께한 '꽃다지' 엄청 추운 날씨 속에 기타와 하모니카만으로 3곡을 공연했다. 그 중 한 곡은 '내가 왜?' 였고, 앵콜곡으로 '주문'을 불렀다. 차가운 날씨에 거리에 앉은 우리에게 '내가 왜?' 이상으로 딱 들어맞는 노래는 없겠고, 통기타 반.. 나만의 소낙비 2013.01.27
_눈보라 속 무등산 산행 2012.1.27 날씨는 많이 춥지만 약속한 산행은 그냥 가기로 한다. 아이 방학 숙제로 제출할 사진도 필요하다니.. 눈이 많이 내렸다. 산행 코스는 원효사에서 옛길 2구간을 따라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증심사로 내려올까 했지만... 서석대로 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상으로 향하는 .. 강이 그리워 2013.01.27
탁발승의 새벽 노래_정태춘 탁발승의 새벽 노래 정태춘 글, 곡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 나만의 소낙비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