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를 어찌할까? 요즘 관공서에서 부쩍 등기니 행정우편이니 하는 겉옷을 입고 자꾸만 우편물이 밀려든다. 재작년 파업건이라면 개인 변호사(?)에게 연락이 올터이니 따로 우편물을 받으러 우체국에 갈 일도 없고 신경쓸 일은 아닐테고... '실업급여 반납 건'이라면 차근차근 반납을 하고 있는데 .. 비와 외로움 2012.01.25
내겐 불편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누구와 소통하겠다는 것인가?' 이 블로그를 보면서 누군가는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나도 그 비슷한(?) 생각 정도는 했었다. 그냥 생활하면서 부딪히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야 어느 누가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도 될 말이겠지만..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 모양이다. 예를 들.. 비와 외로움 2012.01.24
어머니의 3가지 시름 풀릴 2012년 2012년 설 명절이 지나간다. 멀리 호주에 있는 민준이네는 여전히 무더운 날씨지만 오래동안 불편하게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했단다. 처음 얻어보는 단독주택이 넓찍해서 만족스럽고 앞에 조그만 땅도 있어서 야채를 심어서 키우고 있단다. 명절 즈음에 마침 비가 내려 일도 없겠다.. 비와 외로움 2012.01.24
유정천리_박재홍 위의 사진 속의 어르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유정천리_박재홍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 나만의 소낙비 2012.01.23
우리나라의 손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글.곡 .. 나만의 소낙비 2012.01.19
비보호 좌회전_김성진 작사, 권순우 노래 비보호 좌회전 인천만 그런지 몰라도 자고 일어나니 온통 비보호 좌회전 직진과 좌회전을 같이 보장해주던 동시 신호는 어디에 앞에서 달려오는 차들이 지나가기를 한참이나 기다렸다가 신호가 몇 번이나 바뀌고 나서야 겨유 좌회전을 할 수 있다. 왼쪽으로 가다가 어디 사고라도 나면 .. 나만의 소낙비 2012.01.15
한나라당 비대위 김종인위원의 인터뷰_손석희의 시선집중 ■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한나라당 비대위의 김종인 위원의 인터뷰 내용. (2012년 1월 13일) -인터뷰 내용 중 관련 법률의 개정 등 정비를 위해서 국회에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은 잘못된 지적이다. -철도 KTX 분할 민영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법 체계 아래에서도 가능하.. 가자 철마야 2012.01.13
가혹하고 이기적인_이정열 가혹하고 이기적인 _이정열 -출처 : 문화예술로 알리는 시민의 소리 "용산참사 3년, 이번 설은 가족과 보내게 해주세요" [기고] "감옥에 있는 남편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길" /정영신 용산참사 유가족 1월이 되면 모두들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만 그날이후 나에게 1월은 .. 녹나무의 전설 2012.01.13
[기사모음]다시 회자되는 철도민영화 망령_두번째(업데이트 20120106) 기재부, 국토부의 민영화론자들은 지난 2008년 국민 촛불로 주춤해진 '철도 민영화'를 다시 거론하고 있다. 당시 '철도 민영화'는 국민의 거부 민심으로 인해 '철도 선진화'로 바뀌어 사실상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인력감축과 외주화'로 일관해왔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올해부터 본.. 가자 철마야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