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쟁체제 도입이 최선' vs 철도노조, '경쟁체제, 뜯어보면 민영화' 국토교통부의 경쟁체제 도입의 목적은 철도 적자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며, 건설 부채에 대한 조기 상환을 보장받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물론 표면적으로는...) 경쟁체제 도입이 민영화인지 아닌지는 이미 논란거리가 아닌데(국토부를 빼고는!) 문제는 그런 시스템이 국토부 주장처럼 .. 가자 철마야 2013.06.20
KTX 민영화 추진의 불법성 + 'KTX 민영화'로 한미 FTA '철도 조항' 스스로 폐기 'KTX 민영화'로 한미FTA '철도 조항' 스스로 폐기하나? [기고] 국회 동의 없는 수서발 KTX 출자회사 설립은 불법 조상수 공공운수연맹 정책위원장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30613104455§ion=03 국토교통부의 철도 민영화 추진의 불법성과 위험성을 보여주는 기고글. 1. 철도산.. 가자 철마야 2013.06.19
오늘 같은 날_양병집 [악보 출처_카페 '기타가 있는 마을'] 오늘 같은 날 _양병집 오늘 같은 날 비나 오구려 때 묻은 내 몸뚱이를 씻어주시게 비나 오구려 오늘 같은 날 지저분한 저 길거리를 씻어주시게 굴러가는 돌멩이 하나를 주워 하늘에다 던져봐도 받지를 않네 오늘 같은 날 에라 집에나 가지 오늘만은 집.. 나만의 소낙비 2013.06.18
한 번 읽은 책은 안 읽는 아이_독서는 두 번 읽기부터 시작한다. 한 번 읽은 책은 안 읽는 아이[책놀이 책] 독서는 두 번 읽기부터 시작한다 [원문] http://www.redian.org/archive/56503 # 에피소드6. 준호는 언제나 새 책을 찾는다. 한 번 본 책은 다시 읽으려 하지 않는다. 무작정 많이 읽는 것이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타이르면서도, 장난감도 아니고 책을 사 달라.. 낯설은 아쉬움 2013.06.15
[삼남길 6코스]다산수련원 앞에서 영랑생가까지 12.1km 다산수련원 입구에서 삼남길 안내도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분명 여기 어디쯤일텐데 하면서 오르락내리락 해보아도 도무지 시작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조금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고 길가에 앉아서 쉬고 난 뒤에야 비로소 광고 프랑카드 뒷편에 숨겨진 안내도를 찾아냅.. 강이 그리워 2013.06.12
[영상] 6월 민주항쟁 http://contents.kdemo.or.kr/june/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 녹나무의 전설 2013.06.10
_전남 강진 사의재(四宜齋) 삼남길 6코스(다산수련원 앞~영랑생가)를 걷기 위해 강진에 다녀옵니다. 강진터미널 부근 멀지 않은 곳에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가 깃든 사의재(四宜齋)가 있다고 하니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사의재 가는 길에 강진읍성의 옛 동문이 있었던 터가 나옵니다. 강진에서 나고 자란 영랑의 시 '.. 강이 그리워 2013.06.06
걷는 만큼 좋아하게 된 것일까? 걷는 만큼 사랑하게 된 것일까? ^^ 물론 비행기보다는야 자가용이겠지.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기차가 그렇겠다. 그리고, 버스보다는 자전거가.. 결국, 자전거보다는 땅 위에 두 다리를 움직일 때가! 내가 지나온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깊어지는 것이다. 비행기야 딱 1번 탔으니 길게.. 비와 외로움 2013.05.29
쿠바에서 온 CD_'Che' 쿠바에 다녀온 형님으로부터 우여곡절(?) 끝에 얻은 CD.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노동대학의 쿠바 방문 프로그램에 함께 다녀오셨다는데 그 결단에 존경심이 생긴다. 꿈을 꾸지만 결국 비행기에 몸을 실는 것은 엄청난 결단이 필요한 일인데... CD는 깔끔하고 단순하다. 편지 봉투와 비슷한 .. 비와 외로움 2013.05.23
[삼남길 7코스]강진 영랑생가에서 달마지 마을회관까지(14.2km) 6시 35분 버스를 기다립니다. 목적지는 강진버스터미널입니다. 강진버스터미널에 7시 45분경에 하차합니다. (직통버스로 광주~강진 약 1시 10분 소요) 아침 식사를 위해 터미널 주변을 돌아봅니다.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백반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덕분에 아침 식.. 강이 그리워 2013.05.22